조선해운

지정학적 위기속 '유조선' 발주 호황...“주문·가격 역대급”

박선비 parksunbi 2024. 7. 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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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기사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케이조선이 기존 고객층을 벗어나 새로운 고객군을 확보했다고 답변한 부분. 최근 주요 선사들의 컨콜을 보면, 벌어들인 이익을 신조 발주에 투자하지 않고 대부분 배당에 활용한다는 곳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러한 발주 공백을 노리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해운 시장에 속속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하기 기사 마지막 부분의 IEA의 답변도 인상적인데, 새로운 유조선의 주문은 주로 노후선 교체용이라는 점. 한편, 향후 인도를 포함한 동남아, 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늘어날 것인데, 그렇다면 그러한 신규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신조 발주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것을 반증. 그 때의 신조선가는 과연 어느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관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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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 위기속 '유조선' 발주 호황...“주문·가격 역대급” - 한스경제

[한스경제=김우정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충돌 등 중동지역 리스크로 에너지 공급망에는 적신호가 켜진 반면 탱커선(유조선)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정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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