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25%를 위한 ESG

박선비 parksunbi 2023. 6. 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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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극혐하는데 자꾸 여기 저기서 보이니 심기가 좀 불편하다.

 

여하튼 아래 기사에 따르면, 제목은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사겠다'이지만, 막상 내용을 까보면,

 

친환경 제품의 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10% 이상 더 비싸다면 구매하지 않겠다는 응답자의 비율이 무려 75%이다.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려면 R&D에서부터, 생산설비 개보수, 마케팅 등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만든 후에는 기존 고객의 75%가 날아가게 된다.

 

이것이 바로 ESG의 한계다. ESG는 25%를 위한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0905?cds=news_my

 

소비자 86% “다소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 사겠다”

소비 제품자 10명 중 약 9명은 ‘친환경 제품’을 사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약 10% 더 높아도 친환경 소비를 하겠다고 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4월 전국 20∼60대 성인 1000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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