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_건설부동산

• 용산 전자상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용산이 먼저 치고 나가자 서울 다른 지역들도 개발에 동참하기 시작. 서울은 갈수록 기대되는 곳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4267?cds=news_edit 

용산전자상가 대변신...용적률 1000% 허용, IT메카 만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2586?cds=news_edit 

‘환골탈태’ 문래동...영등포구, 1300개 철공소 한꺼번에 옮긴다

 

• 도심 철도의 지하화도 추진될 계획이라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98357?sid=101

45조 규모 '도심 철도 지하화' 추진한다

 

• 이런 뉴스들을 보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위기설도 차츰 수그러들지 않을까 싶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4714?cds=news_edit 

재택근무 '원조' 빅테크, 지난달 20만명 사무실 복귀

 

• 건설사들이 시멘트사들을 너무 얕보는 듯.. 예전에 그 시멘트사들이 아닐텐데.. 건설사 vs 시멘트사. 과연 누가 갑일까? 건설사들이 인상안 안 받아들이면, 시멘트사들은 그동안 못했던 설비 개보수 작업 진행하면 딱 좋겠네.. 올 봄에 국토부에서 시멘트 부족이 우려되어 시멘트사들에 개보수 좀 적당히 하라고 했던 게 떠오르네..

 

https://m.dnews.co.kr/m_home/view.jsp?idxno=202306071554097190873 

[단독] 건설업계 “시멘트, 7만원대로 낮춰라”...전면전 예고

 

• 시멘트 생산이 늘어난다는 소식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256825

고려시멘트, 노조 파업에 조업 중단…“생산 차질 불가피”

 

• 요즘은 확실히 정보 공유가 빨라서 인지, 부동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도 빠르게 변화하는게 느껴진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 값 하락을 걱정(또는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직방 App 응답자의 70%가 1년 안에 집을 살 계획이 있다고 답변.. 이런 심리적 변동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스킬 중 하나인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2607?cds=news_edit 

“1년 안에 집 살 계획 있다” 10명 중 7명...2년 만에 주택 매입 의사 최고치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6299?cds=news_edit 

주담대·청약경쟁률 상승세…주택시장 ‘활기’

 

• 기조가 변하는 것은 일반인들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9572?type=editd&cds=news_edit 

“서울 집값 바닥 다졌다” 전문가 7인이 본 부동산 시장은

 

• 미미삼이라는 단어를 참 오랜만에 들어봤다. 지난 상승장에서 주목받던 몇 개의 재건축 단지들 중 하나였는데.. 수도권 재건축 확정 소식이 여기저기 들려오는 걸 보니, 수도권 부동산 경기는 방향을 틀은 것 같다. 다만 지방은 아직..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7031?cds=news_my 

[단독] 강북에 역대급 단지…4천가구 '미미삼' 재건축 확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2614?cds=news_edit 

고도 제한 완화…무르익는 신월동 재개발 [감평사의 부동산 현장진단]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4950?cds=news_edit 

[단독] 광진구 최대어 광장극동 안전진단 통과...“대형 건설사 각축장 예고”

 

• 인생을 살아가면서 '공공'자가 들어간 것과, '사전'자가 들어간 것은 한번 쯤 의심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 사전청약 때 안내한 가격 대비 2억원이 오른다면, 자칫하다간 미분양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면 수도권 아파트 공급은 더욱 부족해지는 결과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ealty_go&logNo=223120484284&proxyReferer= 

사천청약보다 2억 비싸다?…3기 신도시 인천계양 분양가 논란

 

• 3기 신도시 중 가장 입주가 빠른 곳은 인천계양으로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최근 공사일정 대로 진행되는 아파트 단지들이 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연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될 지는 미지수이긴 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9QTCREVO2#cb

3기 신도시 5곳 이달 토지보상 완료…인천계양, 10월 첫 주택 착공

 

• 요즘은 교통업계에서도 미니멀리즘이 대세인가보다. 3량이면 좀 실망스러운데.. 신안산선이 원래 지하철 10호선으로 명명될 정도로 무게감 있는 노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3+3 합체가 가능하다고 하니 지켜보는 걸로...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6/12/2023061200413.html#_mobwcvr

제2의 김골라 되나? '노선 길이 44㎞' 신안산선, 3량 열차로 달린다

 

•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에서 직접 조경을 담당했다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아파트 단지 내 조경. 수영장이 눈에 띈다. 언제 한번 임장을 가봐야 겠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3/06/09/0006

[르포]설마 했는데 진짜 만든 '리조트 아파트' 가보니

 

• 현재 수도권 주택은 부족한게 Fact. 여기에다가 최근 죄악재로 취급받고 있는 빌라를 제외하면, 더더욱 부족한 상황.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인 재건축/재개발은 전년 대비 35% 급감. 그 원인은 시공사들의 원가 부담에 따른 수주 참여 부진. 해외 플랜트 시장이 새로운 빅 사이클을 맞이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시공사들의 관심을 국내 주택시장으로 돌리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서울ㆍ경기ㆍ인천의 주택보급률은 96.8%다. 여전히 부족하다는 얘기다. 서울은 주택보급률이 94.2%로 집 자체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5/0000001110?cds=news_my

尹 정부의 '새 집' 전략은 통하지 않았다 [추적+]

 

• 한국부동산원이 검증 불가로 통보한 9,700억원은 과연 어떻게 합의에 이를 것인지 매우 궁금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4326635641392&mediaCodeNo=257&OutLnkChk=Y 

공사비 검증 최종 통보 앞둔 둔촌주공…'시공단 vs 조합' 갈등 최고조

 

• 최근 대형 평수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동안 수요 감소량보다 공급 감소량이 더 컸기 때문이다. 게다가, 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금액 대이다 보니, 실수요자들이 최근 떨어진 가격에 던지지 않고 버틴 것도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6174?cds=news_edit 

소형이 대세라더니…대형 아파트 ‘품귀현상’ 생기나

 

•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재건축/리모델링 바람이 불고 있다.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62 

분당 정자일로 통합재건축 주민공청회 개최 - 하우징헤럴드

 

• 역전세를 맞아서 전세가가 폭락할 것이라는 분석들이 대세인 가운데, 현실에서는 전세가가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도대체 뭐가 맞는지 헷갈릴 지경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임대차 계약기간이 과거 2년에서 현재 최대 4년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시장에 나오는 물량은 과거보다 더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는 곧 가격 변동성을 키우는 역할을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6324?cds=news_my 

7억하던 개포 전세 13.5억 됐다…입주장 강남 전세의 반격 [부동산360]

 

• 주담대에도 대환대출 플랫폼이 올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출시 후에는 은행 간 금리 경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60915462585514 

12월 대환대출 '2라운드' 시작… 1000조 주담대 잡아라 - 머니S

 

• 6월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저 3.4%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102440&memberNo=38249019&vType=VERTICAL

주담대 금리 3%대... 6월 은행 최저 금리 TOP 5는?

 

• 얼마 전 코픽스 금리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는데, 이에 따라 주담대 금리가 과연 오를 수 있을까? 1분기 역대급 순이익을 거둔 금융지주들을 향한 금감원의 태도를 보면 주담대 금리는 오르기 보다는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가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6248?cds=news_edit 

잠 못드는 ‘영끌족’…주담대 변동금리 다시 오른다

 

• 철근이 빠졌다는 현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19년 말~'21년 초 준공 단지들은 조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https://v.daum.net/v/0ZdWGIqkEQ

"철근 빠진 채 타설 끝냈다" 불안…시공사 측 "문제 없다"

 

• 세수 부족 이슈가 올해 지속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입장에서는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통한 취득세/양도세 증가가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며, 그 다음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재산세/종부세 증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043131?cds=news_my 

나라살림 적자 45조원… 올해 예상치 78% 4개월만에 달성

 

• 올해 여름은 장마가 역대급이라고 하는데.. 공사현장 셧다운 기간도 역대급이겠군...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613010006165 

[여름장마비상] 슈퍼 엘니뇨·역대급 폭우 예고…여름장마 비상

 

• 주택 공급은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다만, 문제는 지금부터 약 3~4년 간 예정되어 있는 수도권 주택의 일시적 공급 부족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07219?cds=news_my 

평택·진주에 3만9000호 공공택지

 

•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는 달리, 강남의 15억원 이상 주택들의 80% 이상은 무대출로 매입된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7355?cds=news_my 

“대출이요? 강남 집 현금으로 삽니다” 15억 이상 집 80%가 빚없이 샀다 [부동산360]

 

• 간만에 제대로 된 부동산 전문가 등장. 고령화가 진행될수록, 넓게 퍼진 곳들로 이동하기 어려우므로 수직/컴팩트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수직/컴팩트화가 진행된 곳일수록, 저출산에 따른 하락 리스크보다는 인구 전입에 따른 상승 포텐셜이 더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는 원도심으로 모이는 콤팩트화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일례로 일본 도쿄에는 큰 복합 건물이 만들어지는데 1~5층까지를 퍼블릭존으로 만들고 (한 건물 내에) 초등학교, 병원까지 다 넣었다. 거주시설과 오피스, 이런 식의 콤팩트한 방식으로 조성되는 게 결국 초고령 사회를 이길 수 있는 가장 유효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도시는 소위 저밀 수평형의 신도시가 아니라 앞으로 고밀 수직형의 콤팩트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산과 사망의 이슈가 아니라 전출과 전입의 이슈로 통계를 봐야 인구통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57133?cds=news_my 

“초고속 저출산·고령화...고밀 수직형 주택 확산할 것” [헤럴드 금융·부동산 포럼 2023]

 

• 부동산 가격 반등 기조는 전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금리 인상의 중단이다. 골드만삭스는 주택 공급 부족, 펜데믹기간의 초과 저축과 가계부채 감소, 이민의 증가 등을 조기반등의 원인으로 꼽았다. 근본적으로는 리먼쇼크때와 달리, 금융위기로 전이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시장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70363?cds=news_edit 

빗나간 ‘고금리 폭락론’....글로벌 집값 급반등하는 이유는

 

• 선진화될수록 휴가도 길게 가게 되니, 아파트형 호텔이 인기를 끌 수도 있을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9889?type=editd&cds=news_edit 

아파트야 호텔이야? 힐튼과 메리어트가 내놓은 이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