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요양시설 절대 안돼"…여의도 시범 65층 재건축 기부채납 집단 반발
박선비 parksunbi
2024. 2. 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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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기부채납 시설로 노인요양시설인 '데이케어센터'를 제시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여의도 시범 아파트. 2008년에도 공공기여율과 관련한 오세훈 시장과의 이견으로 재건축 사업이 중단된 바 있는데... 16년이 지나도 변한 게 없음. 여의도 시범 아파트는 '신속통합기획'이라는 제도를 활용 중. 이쯤되면 어쩌면 리모델링이나 1:1 재건축이 더 신속하고 효율적일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 그나저나 노인요양시설을 '데이케어센터'로 바꿔서 부르면 뭐가 달라지는 것일까? 단순한 것이 최고라는 격언은 언제나 옳다는 것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24639?cds=news_my
"요양시설 절대 안돼"…여의도 시범 65층 재건축 기부채납 집단 반발
전준우 김도엽 기자 = 준공된 지 54년 차인 여의도 최고령 '시범아파트' 재건축이 또 삐걱대고 있다. 10여 년 전 재건축 추진 당시와 마찬가지로 공공기여를 둘러싼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일고 있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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