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평당 공사비 1000만원"…건설업계, 1·10대책 '무용론'

박선비 parksunbi 2024. 3. 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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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답은 현장에 있음을 알 수 있게하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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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공사비 상승 요인이 원자재, 노무비 등이었다면 최근에는 건설현장에 안전기준 강화, 층간소음 사후인증제, 우중 콘크리트 타설 금지 등으로 인한 간접비 부담이 커졌다"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의무화, 환경영향평가와 같은 인허가 비용도 상당히 커져 내년쯤이면 평(3.3㎡)당 공사비 1000만원이 보편화될 거라 본다"고 말했다.

 

"정부가 인허가를 시도 조례로 지자체에 위임해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인허가가 이뤄지는 부작용이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는 대표적인 예시"라며 "공공기여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중앙정부가 제시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현재로서는 지자체 리스크로 부작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8/0000023699

 

"평당 공사비 1000만원"…건설업계, 1·10대책 '무용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에 따라 재건축 시계가 앞당겨진 분당·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도 걱정거리가 되는 문제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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