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머스크, 中에 주문한 '1조원↑' 메탄올 추진 컨선 15척 발주 '잠정 보류'

박선비 parksunbi 2024. 5. 1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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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중국 조선소에 주문한 15척의 피더 컨선을 잠정 보류한 사유는 1) 미래 주도 연료의 불확실성, 2) 미국의 중국 조선업 규제 모니터링, 3) 중국 조선소의 기술 부족, 4) 컨선 공급 과잉 등으로 짐작해 볼 수 있을 것. 하반기가 되면 어느 정도 가시화되지 않을까 싶음. 하기 기사에서는 HD현대미포 등 국내 조선소가 수주할 가능성이 있다는 식으로 언급되어 있으나, 탱커/가스선을 선별 수주하고 있는 국내 조선소 입장에서는 굳이 저부가가치 선종인 컨선을 노릴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 점점 조선/해운 시장이 흥미진진해지고 있음 

 

https://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0618 

 

[더구루] 머스크, 中에 주문한 '1조원↑' 메탄올 추진 컨선 15척 발주 '잠정 보류'

[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가 중국에 발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5척 계약을 잠정 보류한다. 머스크는 올 하반기에 발주 계획을 재검토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 조선

www.theguru.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2721?sid=101

 

'중국 실력 왜 이래?' 머스크도 절레절레…한국에 기회 왔다

글로벌 2위 해운사 머스크가 중국 조선사에 발주한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5척 주문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조선사가 제출한 설계 도면에 대해 머스크가 이의를 제기한 데 따른 것으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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