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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28

ESG라고 부르지 말고, 회복력이라고 부르세요

한국어로는 정확히는 회복력보다는 회복탄력성. 즉, 회사가 어떠한 위기(주로 기후변화 發)에 처했을 때, 어떠한 리스크가 얼만큼 발생할 것인지를 측정하기 위한 개념. 재미난 것은, 먹고살만 했던 2020년 초반에는 지구에 영향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먹고살기 힘들어진 2020년 중반에 이르러서는 기업에 영향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https://www.wsj.com/articles/dont-call-it-esg-call-it-resilience-067a2a9a

ESG 2025.05.06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

경제성이 없는 신재생은 Out. 그 자리는 탄화수소 계열의 에너지+CCUS가 차지하는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5697?type=editd&cds=news_edit ‘친환경 모범생’ 유럽의 후회… 해상풍력 팔고 직원 자르고‘현실 벽’ 유럽 기업, 신재생 후퇴 2020년대 들어 석유·가스 사업을 줄이며 신재생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던 유럽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최근 일제히 신재생 분야 투자를 축소하고 있다.n.news.naver.com

ESG 2025.01.07

“100년 만 최악 폭풍 가능성”…최대 236조원 피해 우려

미국은 지리적으로 매우 축복받은 국가라고 다들 이야기하지만, 최근 들어 기후재앙이 자주 닥치는 국가들 중 하나임.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이라는 책을 쓴 피터 자이한이 대표적인 미국 찬양론자들 중 한명으로 보이는데, 향후 독후감 코너에서 후술하겠으나, 미국이 만능은 아니라는 판단을 견지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5110?cds=news_my “100년 만 최악 폭풍 가능성”…최대 236조원 피해 우려100년 만에 가장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밀턴'이 5등급으로 재격상한 상태로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습니다. 최대 236조 원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앞선 허리케인으로 큰 타격을 입은 플n.news.naver.com

ESG 2024.11.03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100년 만의 폭우" 도시 잠긴 유럽

이제 이런 기사는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이상하게 보이지도 않음. 일상이 된듯한...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10706?cds=news_my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100년 만의 폭우" 도시 잠긴 유럽유럽 중부와 동부에 100년 만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한 달 치 비가 하루 만에 퍼부으며 도시가 다 물에 잠겼고, 인명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강물이 거센 파도처럼 세n.news.naver.com

ESG 2024.10.20

허리케인 여파에…산유시설 30% '가동 중단'

앞으로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한 에너지 공급 중단 소식은 계속해서 들려올 것. 이는 곧 물가 상승의 고착화를 의미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79781?cds=news_edit 허리케인 여파에…산유시설 30% '가동 중단'허리케인 '프랜신'(Francine)이 멕시코만을 지났지만 원유 생산 시설의 30%, 천연가스 생산 시설의 41%가 가동 중단 상태를 유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안n.news.naver.com

ESG 2024.10.18

"보험사에서 외면당할 줄은"…결국 '최후의 수단' 쓴 기업들

시장은 변화에 어떻게서든 적응한다는 진리를 잘 보여주는 사례. 그런데, 하기 기사의 말미에 보면, 캡티브 보험이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지연시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프랑스의 NGO 활동가가 비판하고 있는데, 핵심은 인플레이션이라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9667?cds=news_edit "보험사에서 외면당할 줄은"…결국 '최후의 수단' 쓴 기업들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화석연료 기업들이 외부 보험에 가입하는 대신 자회사 형태의 보험사(캡티브보험)를 직접 설립하는 사례가n.news.naver.com

ESG 2024.09.17

美 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났다…서울 면적 2.5배

이러한 기후재앙이 점점 많이, 그리고 더 크게 발생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50/0000078122?cds=news_edit 美 캘리포니아 역대급 산불 났다…서울 면적 2.5배미국과 캐나다 서부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에서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 37만 에이커(1,497㎢), 서울의 2.5배에 달하는 면적을 태웠다. 29일(현n.news.naver.com

ESG 2024.08.01

'역대급' 폭염온다…에너지·원자재값 '비상'

이상 기후현상은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 영향을 미침. 결국 불필요한 비용을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을 더욱 심화시킬 수 밖에 없을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64445?cds=news_edit '역대급' 폭염온다…에너지·원자재값 '비상'올여름 북반구의 날씨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구촌이 이미 기록적인 기온으n.news.naver.com

ESG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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