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는 정확히는 회복력보다는 회복탄력성. 즉, 회사가 어떠한 위기(주로 기후변화 發)에 처했을 때, 어떠한 리스크가 얼만큼 발생할 것인지를 측정하기 위한 개념. 재미난 것은, 먹고살만 했던 2020년 초반에는 지구에 영향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먹고살기 힘들어진 2020년 중반에 이르러서는 기업에 영향을 얼마나 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 https://www.wsj.com/articles/dont-call-it-esg-call-it-resilience-067a2a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