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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의 최대 리스크(?)였던 학교 신설이 결국 무산되었음. 공공 공지로 전환된다면 어떤 시설이 들어올 지가 궁금. 하기 기사의 말미에 보면, 리스크가 한층 더 커진 것 같은 생각이 듦. "공공 공지는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땅으로, 입주 후 서울시가 필요한 시설을 건립할 수 있다." 그나저나 이제 전통적인 학군지를 제외하면 애매한 지역들의 학교/학원들은 모두 구조조정되어 버릴 것 같은 느낌이 확 듦.. 이제 본격적인 시작인 걸까?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568840?cds=news_my
[단독] 학령인구 감소에 둔촌주공 학교 신설 무산…"공공 공지로"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1만2000여가구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저출생 직격탄으로 중학교 신설이 사실상 무산됐다. 준공 승인을 위해서는 조만간 학교 부지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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