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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상반기 LH 공동주택 용지 공급 계약 해지는 13개 필지, 9,522억원으로, '23년 상반기(1개 필지, 222억원)의 약 43배, '23년(5개 필지, 3,749억원)의 2.5배 수준. 해지가 속출하면서 건설경기는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 최근 정부에서 수도권 주택의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 주도로 노력한다고 하던데... 문제는 분양가 상한제가 있어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는 점. 공동주택 용지 신규 판매도 마찬가지로 안 좋은 상황. '24년 상반기 LH 공동주택 용지 미매각 상황은 50개 필지 3.5조원으로, '23년(32개 필지, 1.9조원)의 2배 수준. 과연...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04982?cds=news_my
건설경기 침체에…상반기 LH 공공택지 해약 1조원 육박
작년 연간 대비 2.5배 급증…"고금리·공사비 급등에 사업 포기" 올해 상반기 매각 택지 5필지에 그쳐…미매각 토지 3조5천억원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시행사나 건설사가 공동주택 용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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