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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장대 산업에 속하는 자본의 가치는 업황의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음. 그러나, PBR이라는 지표는 업황에 따라 자본의 가치를 보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업황이 좋지 않을 때에는 PBR이 극심하게 낮아 보이고(P는 크게하락, B는 작게하락), 업황이 좋을 때에는 PBR이 매우 높아 보임(P는 크게상승, B는 작게상승). 투자자들은 이러한 착시현상(?)에서 벗어나, B의 진정한 가치를 정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음. 그러기 위해서는 업황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를 예상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음
https://blog.naver.com/nasaegaja/223544113688
투자할 때 pbr에 대한 생각
최근 화학/철강 업황이 좋지가 않다. 특히 화학은 최악인게 중국/중동의 증설로 인해 단순히 업황이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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