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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Super Major의 심해시추 확대

박선비 parksunbi 2024. 8. 2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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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Super Major의 심해시추 확대

▶ 보고서: https://bit.ly/46SK3To

[총평]
▶ 정제마진은 약세, 석유화학은 약보합입니다. 천연고무 가격 강세와 유기실리콘 스프레드 확대가 긍정적이네요.

▶ Top Picks는 KCC, 금호석유, 코오롱인더, 유니드, S-Oil 입니다.

[Super Major의 심해시추 확대]
▶ Super Major의 심해시추 확대: Rystad Energy는 신규 심해 시추 관련 CAPEX가 2025년에 12년 래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 최근 가이아나 Stabroek, 나미비아 Orange 등에서의 탐사 성공으로 재차 심해시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기 시작. 최근에는 미국 멕시코만에서도 BP의 Jupiter 프로젝트, Chevron의 Anchor 프로젝트 등을 중심으로 다시 심해시추 활동이 활발

▶ 심해시추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 1) 기술 혁신으로 인한 효율성 향상. 셰브론의 멕시코만 Anchor 프로젝트는 초고압 기술을 사용하여 이전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매장지 개발 가능 2) 심해시추의 BEP 가격이 43$/bbl로 낮아져 중동 육상 생산 다음으로 가장 비용 효율적. 가이아나 Stabroek은 다른 곳의 가장 우수한 심해 유전과 맞먹는 저비용 생산 잠재력 시현 3) 심해유전의 대규모 매장량 때문에 더욱 긴 생산 기간 보.장 4) 심해시추는 셰일오일 대비 bbl당 2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 Shell: 1) 멕시코만의 초심해 프로젝트인 Appomattox(2,255m)와 최근 시작된 Whale(2,438m) 프로젝트가 포함 2) 말레이시아, 브라질, 나미비아 등에서 탐사활동 진행 중

▶ BP: 멕시코만, 브라질 전염층에서 심해활동 확장 중

▶ TotalEnergies: 멕시코만, 앙골라

▶ Chevron, 8/12일 Anchor PJ에서 생산 개시: Chevron은 Anchor 프로젝트에서 첫 생산 발표. 회사는 업계 최초로 최대 20,000psi까지 측정 가능한 고압 시스템 "20K" 기술 도입을 강조. Anchor 유전은 석유 7.5만b/d 생산 가능. 20K 기술 적용 시 과거 접근이 어려웠던 자원 개발이 가능할 것이며 미국 원유 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멕시코만의 생산량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 밝혀. Chevron은 20K 기술을 멕시코만에 우선 배치해 2026년까지 멕시코만에서의 생산량을 현재 대비 50% 증가한 30만boe/d로 확대할 계획. 이는 전체 Chevron 생산량의 10% 수준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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