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한투증권 강경태, 백두산] 금융/건설

박선비 parksunbi 2024. 10. 3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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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강경태, 백두산] 금융/건설

텔레그램: http://t.me/enc210406
보고서 링크: https://vo.la/XqWdpY

PF, 연착륙과 양극화

■ PF 연착륙. 비교 가능성 제고되고 불확실성 완화. 탑픽은 키움증권

- 민관 합동의 꾸준한 자금 공급과 정부의 규제 완화로 부동산 PF는 연착륙. 은행이나 대형 증권사들은 양호한 질적 구성과 선제적 충당금을 기반으로 PF 관련 추가 손실 규모는 제한적일 것

- 증권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 유지, 증권업 탑픽은 키움증권. PF 시장 반등에 따라 신규 딜을 중심으로 수익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

■ 견조한 수요 기반으로 내년 은행 가계대출은 5.0% 증가 전망

- 부동산 PF 연착륙 과정에서 수도권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경기 상승 국면 연출. 다만 수도권이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수도권 부동산 경기 반등이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확대로 이어지는 중

- 8월 이후 도입된 스트레스 DSR 2단계나 은행권 자율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가계대출 수요는 지속될 것. 이에 2025년도 은행 가계대출 성장률은 5.0%로 시장 우려 대비 높을 것

■ PF 연착륙 과정에서 대형 시공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 이번 PF 연착륙 과정에서 대형 시공사들의 시장 점유율은 한층 더 높아질 것. PF 현장을 실제 사업화하는 조건이 더 까다로워졌기 때문

- 본 PF 금리에 따라 시행 손익 규모가 결정되는데 대형 건설사는 우량한 등급을 기반으로 본 PF를 낮은 금리에 차입해 사업성을 높일 수 있음. 또한, 현금을 가진 대형 건설사는 사업화 되지 못한 채 시장에 출회되는 대지를 매수해 미래 수익을 창출할 것

■ 건설 업종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탑픽은 GS건설

-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며, 기존 선호도를 변경해Top-pick으로 GS건설(006360, 목표주가 27,000원)을 제시

- PF 사업은 대형 시공사에 대한 의존도를 높아가면서 연착륙하고 있으며, 중장기 분양 사이클은 다시 회복되기 시작. 분양 사이클 회복을 내다보는 현재, 커버리지 기업 중 수주잔고, 매출액, 영업이익 면에서 주택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은 GS건설을 매수

- GS Inima와 같은 자회사 경영권을 매각해 재무 건전성을 향상할 기회도 열려있는 상황. 주택 분양 사이클 회복, 채무 부담 완화에 따른 업사이드 리스크를 대비해 지금부터 적극 매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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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국내 주택 건설업종 매수 의견이 등장하고 있음. 투자에 나서야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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