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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니아 유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유전. 현재 1일 생산능력은 130만 배럴이며, 200만 배럴까지 늘릴 예정.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이를 포함해 1일 석유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1,300만 배럴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사우디의 석유 치킨게임이 슬슬 시작되는 것일까?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큰 도움이 될 듯함. 이렇게 해외 플랜트 투자 소식이 하나씩 들려오면 에너지 밸류체인 주식들도 슬슬 움직이지 않을까 싶음. 지금까지는 에너지 가격 강세가 왔음에도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 때문에 눌려 있었으나.. 치킨게임이 시작된다면 주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임
https://dealsite.co.kr/articles/116312
현대건설, 20억불 사우디 사파니아 수주 기대감 '솔솔' - 딜사이트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임박…작년 해외수주 실적 28% 규모
dealsite.co.kr: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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