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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사태로 인해 본국과 더 가까운 생산지에서 석유를 조달하는 것에 대한 가격적인 매력이 커지면서 세계 석유 시장이 점점 더 지역화(local)되고 있다는 기사의 내용. 특히, 미국/유럽 등 대서양 중심 시장과, 걸프만/인도양/동아시아 중심 시장으로 양분되고 있다고 함. 정유업계는 원유 수입국의 선택의 폭이 줄어들면서 마진 훼손이 우려되고... 해운업계는 장거리 목적의 초대형 유조선보다는 중/단거리 목적의 중소형 유조선이 더 인기를 끌지 않을지... 조선업계는 이에 맞춰 발주가 나올테고... 흥미로운 사실은 당초 러시아/중국 선박은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받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는데, 지난 달 말에 러시아산 원유를 싣고 가는 유조선이 공격받았다는 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487888?cds=news_my
홍해사태에 둘로 쪼개진 세계 석유시장…"인근 조달 잇점 커져"
화물 운임비 상승 등에 미주·유럽-중동·아시아로 시장 양분 "공급처 다변화 비용 커져…한국 등 원유 수입국·정유업계 타격"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선박 공격 사태로 인한 화물 운임 상승으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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