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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왕 프레드릭센과 마리나키스가 VLCC 발주에 나서는 모습. 순식간에 14척의 VLCC가 발주됨. 역사적으로 메이저 선주가 발주에 나서면, 마이너 선주들이 뒷따라 나서는 모습이 연출되었음. 물론 가격을 올리면서... 과연 이번엔 다를지? 지켜봐야할 부분
Fredriksen hikes VLCC newbuilding bet as part of $1.8bn bundle
Seatankers books up to eight vessels, while Capital Maritime & Trading books up to six LNG dual-fuel tankers
www.tradewind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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