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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표시된 지역들이 순유입 지역들. 서부보다는 동부, 북부보다는 남부에 치우쳐 있음. 기사에서는 재택근무 활성화를 주 원인으로 꼽고 있는데, 어느 정도 영향은 분명 있겠으나, 주 원인은 아닐 듯함. 개인적으로 주 원인은 미국 정부가 강력 추진 중인 제조업 부흥정책이라고 봄. 텍사스 등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의 산업에 속하는 기업들이 공장을 짓고 있음. 주택가격은 일자리의 함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기사에서는 인구가 유입되어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이는 선후관계가 바뀐 것으로 보임)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48136?cds=news_edit
美, 대도시서 남부로 인구 대거 이동… 남부 경제 ‘청신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도시를 빠져나가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나타나고 있지만, 한편에선 2급지 등이 활력을 얻는 등 ‘청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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