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한국 조선소는 제2의 말뫼의 눈물이 될 것인가?

박선비 parksunbi 2024. 2. 1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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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이트에서 혹자가 상기 제목의 내용으로 글을 올렸길래 개인적인 생각 정리. 스웨덴 말뫼시는 1979년 조선업 불황을 이기지 못하고 대표 조선사인 코쿰스의 조선 설비를 매각, 1986년에 조선소가 폐쇄됨. 세계 선박 발주량 그래프를 보면, 1970년대 초중반에 발주 사이클이 한차례 있고 나서, 이후 수십년 동안 조선업에 불황이 닥침. 말뫼의 눈물은 조선업계 구조조정의 일부. 그런데 2024년 현재 신조선가가 지속 상승하고, 선사들의 발주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제2의 말뫼의 눈물이 나올 수 있을까? 이미 최근 수년 간 구조조정은 완료가 되었고, 이제 남은 건 살아남은 자들의 파티일 뿐...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5120

 

https://weekly.knou.ac.kr/articles/view.do?artcUn=4034

 

KNOU위클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도시는 좋은 것으로만 기억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사건으로 오명(汚名)을 뒤집어써 도시 안의 좋은 것들도 다 가려져 버릴 때가 있다. 순식간에 벌어진 안 좋은 일로 긴 세월에 걸쳐 쌓아온 도

weekly.knou.ac.kr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5120

 

'일감 빼앗긴 조선소에도 봄은 온다' 조선업 전문가 박종식 인터뷰

"조선업은 등락 있을 뿐 꾸준히 성장…올해 바닥 칠 것"

www.biz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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