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_meritz 항해일지

LCO2 운반선 시장이 본격 개화기에 돌입한 것으로 보임. 수백척의 LCO2 운반선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당분간 20k CBM 미만급 선박이 메인이 될 것으로 보임. HD현대미포는 22k CBM급 LCO2 운반선을 국내 최초로 건조하고 있음(전 세계 최대 규모). 한편, 이산화탄소는 O&G의 생산이 끝난 해상 유전에 주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흥미로운 점은 그러한 빈(empty) 해상 유전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개도국/선진국의 영해에 주로 분포해 있다는 점. 따라서, 이산화탄소 운송은 대륙 간 장거리 운송보다는 대륙 내 단거리 운송이 주를 이룰 것으로 생각됨

 

20240909_meritz 항해일지

 

https://blog.naver.com/fyndignews/223542355962

HD현대미포 국내 첫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본격 건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2252684

 

선가를 높이면 품질 하락 우려는 불식될 것. 벌커와 탱커가 언젠가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덴마크 선주 Norden은 굉장히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함

 

20240909_meritz 항해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