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운

"부르는 게 값"…'하루 1억' 이용요금 10배 폭등한 곳

박선비 parksunbi 2024. 2. 2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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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자동차 수출이 감소하고,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럽게 PCTC의 몸값도 뛰고 있음. 그나저나 중국이 PCTC 수주를 싹쓸이해가고 있는데, 납기가 계속 미뤄지고 있다는 소식이 눈에 띔. 올해 인도 예정인 PCTC들의 대부분이 내년 이후로 미뤄진다는데... 내년 "이후"에 주목할 필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인도지연 사유가 "기술 부족" 등으로 언급되었다는 것. 인력 부족이야 공급이 이뤄지면 점차 해결될 문제라지만.. 기술 부족은 수년 이상이 걸릴만한 심각한 문제임. 또한, 건조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PCTC에서 기술 부족이라.. 슬슬 중국 조선업의 숨겨진 부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는 것은 아닐 지... 여하튼 우리나라도 밀리고 중국도 밀리면 도대체 도크가 언제쯤 빌 날이 올까? 이런 상황에서 신조선가가 더 떨어지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10109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101091 

 

"부르는 게 값"…'하루 1억' 이용요금 10배 폭등한 곳

"부르는 게 값"…'하루 1억' 이용요금 10배 폭등한 곳 , 산업 리포트 폐선 늘고 中자동차 수출 증가 2021년 하루 1.2만弗→11만弗 中조선사, 수주해도 납기 지연 현대글로비스, 110척 확대 운영 HMM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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