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20230618_에너지

박선비 parksunbi 2023. 6. 1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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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들의 전망은 수시로 바뀌어 믿을만한 게 못된다. 차라리 매일 쏟아져 나오는 뉴스와 통계를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는 게 더 도움이 될수도.. 여하튼 GS는 올해 유가를 86달러로 전망하는 중인데,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이 정도면 지금 진행되고 있거나, 향후 계획되어 있는 O&G 프로젝트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 같다.

 

"러시아, 이란, 베네수엘라 등 전 세계 국가들의 석유 공급이 예상외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서방 국가들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석유 생산량은 '거의 완전한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6899?type=editd&cds=news_edit 

 

골드만삭스 "올해 유가 더 내린다...세번째 하향 조정"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국제유가 전망치를 세 번째 하향 조정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국제유가 전망과 관련해 가장 낙관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브렌트유 전망

n.news.naver.com

 

  • 최근 미국의 리그 카운트가 꺾이고 있는데, 위에도 나와 있듯이 타 국가들에서 공급이 증가하고 있어, 그나마 공급 감소 효과가 상쇄되고 있는 것 같다.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baker-hughes-u.s.-rig-count-1652

 

  • 한전 계열사들에 손이 가지 않는 이유. 내년 총선 전까지는 현재의 저조한 여당의 지지율 때문에서라도 공공요금을 쉽게 올릴 수 없을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6783?cds=news_edit 

 

적자보다 무서운 여론... 3분기 전기요금 동결에 무게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 조정에 관한 논의를 정부가 조만간 시작한다. 한국전력은 16일까지 3분기 전기요금 인상 요인을 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요금 인상 요인은 이달 중순께 공개되는 3

n.news.naver.com

 

  • 피팅 기업은 기존의 O&G 외에도 수소가 차세대 먹거리로 부각되고 있다. CCUS도 있고 하니 당분간은 맘 편하게 가져갈 수 있을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07913?cds=news_edit 

 

[단독] 포스코 등 3개국 연합, '8조' 오만 그린수소 사업권 따냈다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기업 4곳과 프랑스, 태국 에너지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우리 돈 약 8조원 규모의 오만 그린수소 플랜트 구축 프로젝트를 따냈습니다. 오만 정부는 최근 3개국 연합 컨

n.news.naver.com

 

  • 중국은 해양 시추에 진심이다. 서방에서는 ESG로 인해 시추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눈치보지 않고 해양 시추에 돌진하는 중국이 어쩌면 서방 입장에서는 내심 반가울 수도 있겠다.

 

20230614_정유화학 Weekly_미래에셋증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57243?cds=news_edit

 

"한국 7광구 불똥 튈라"…심해 시추 뛰어드는 中에 '긴장'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중국이 해상 유전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기존 육상 유전이 노후화됐기 때문만은 아니다. 해외 원유 수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자 '에너지 주권'을 위해 심해 시추를 대폭 늘리

n.news.naver.com

 

  • 그나저나, 미국은 전략비축유 재고를 언제 채우려고 하는 걸까? 이참에 다 써버릴 작정인걸까?

 

20230614_정유화학 Weekly_미래에셋증권

 

  • 생각보다 아시아에서 에너지 프로젝트가 다수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유럽, 중동이 메인인 줄 알았는데 말이다.

 

20230615_건설 리포트_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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