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 경기가 위축되자 반도체 공장 설립 속도도 더뎌지는 모양. 월세도 오르고,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워 지자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조선소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업에 마지막 남은 리스크가 이렇게 해소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200694?sid=101
평택으로 떠났던 조선 숙련공, 다시 거제·울산으로
“(삼성전자 평택 공장 현장은)1년 전 대비 단가가 낮아졌고 일감이 줄어들어 일이 일정치 않아 거제로 내려왔다.” 최근 평택에서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로 복귀한 한 배관 기술공은 “실질적으
n.news.naver.com
- 미국 등 서방에서는 중국과의 거리두기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러한 디리스킹이 조선업에도 적용된다면? 이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려울 것 같다. 이미 업계에서는 관련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 탱커 선사들이 선대 확대를 계획하고 있는 듯하다. 돈을 벌면 발주한다라는 아주 기초적인 진리를 잊어서는 안된다.
- 중형 LPG선으로 선종을 다변화하는 탱커 선사도 등장. LPG 선박의 장점은 암모니아 선박으로 전용이 용이하다는 점. 어쩌면, 올해부터 LPG선이 갑작스럽게 많이 등장할 수도 있겠다.
-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선사들이 과연 대만 선사들에만 국한될까? 그건 아닐 것 같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3334?cds=news_my
“차라리 한국이 낫다”...중국 상종 안한다는 이 나라, 韓기업 반사이익
대만 해운사, 中보다는 한국 택해 삼성重, 대만 에버그린 발주사업 최종 후보로 리스크 커질수록 韓 조선에 기회 될 수도 양안 갈등이 한국 조선업계에 ‘새로운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 대만
n.news.naver.com
- 현대미포조선이 이번 사이클에서 더욱 부각받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는 바로 베트남 자회사다. 2008년 이후 경쟁사들이 하나 둘씩 쓰러졌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미포는 베트남 자회사를 통해 도크를 늘려왔기 때문
https://www.yna.co.kr/view/AKR20230614039400003?input=1195m
'韓조선 첫 해외진출' 현대베트남조선, 수주 200척 눈앞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HD현대[267250]의 조선 부문 계열사이자 한국 조선업 첫 해외 진출 사례인 현대베트남조선(HVS)이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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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IMO 회의에서 2008년 대비 2050년까지의 국제해운 탄소배출량을 기존 50% 감축에서 100% 감축으로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된다면 해운사들은 패닉 발주를 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90844&inflow=N
거세지는 '녹색항로' 압박…해운 '탈탄소' 100% 상향 가능성↑
국제해운 분야의 탈탄소화 요구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특히 오는 7월 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 해양환경보호위원회의 탄소 저감 목표치가 100%로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선박 연료의 이산
www.newstomato.com
- HD현대중공업이 사우디에 합작 조선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동의 중국향 발주물량을 어느 정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473526635642048&mediaCodeNo=257
[단독]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에 대규모 인력 파견
세계 1위 조선사 HD현대(267250)가 ‘조선업 제2의 부흥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K-조선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은 올해 사우디 정부와 만든 합작 조선소에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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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포조선의 수주잔고는 2021년 942천CGT, 2002년 1,001천CGT, 2023년 756천CGT
- 금액 기준으로 보면, 작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 조금 더 펼쳐보면 이런 모습..
- 선복량과 물동량은 그동안 동행하는 추이를 보여왔는데, 최근 디커플링되는 현상이 발생 중이다. 이번엔 다르다는 말을 함부로 꺼내서는 안된다.
- PC선 운임은 역대급으로 올라온 상황
- PC선 운임이 올라온 것 대비해서 신조선가는 약간 하단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주량은 한참 밑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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