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비

사파니아 유전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해상유전. 현재 1일 생산능력은 130만 배럴이며, 200만 배럴까지 늘릴 예정. 사우디의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이를 포함해 1일 석유 생산능력을 2027년까지 1,300만 배럴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 사우디의 석유 치킨게임이 슬슬 시작되는 것일까? 인플레이션 억제에는 큰 도움이 될 듯함. 이렇게 해외 플랜트 투자 소식이 하나씩 들려오면 에너지 밸류체인 주식들도 슬슬 움직이지 않을까 싶음. 지금까지는 에너지 가격 강세가 왔음에도 투자에 소극적인 모습 때문에 눌려 있었으나.. 치킨게임이 시작된다면 주가는 다른 모습을 보일 것임 https://dealsite.co.kr/articles/116312 현대건설, 20억불 사우디 사파니아 수주 기대감 '솔솔' - 딜사..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OPEC+의 감산은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283542?cds=news_my 국제 유가 1% 넘게 하락…미국 원유 재고 '깜짝' 증가(종합)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재고 급증에 1% 넘게 내렸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텍사스 원유(WTI) 선물은 87센트(1.2%) 하락한 배럴당 71.37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 브렌트유 선물은 79센트(1 n.news.naver.com

사우디발 원유 치킨게임이 시작되는 것인가. 미국채 금리와 원달러 환율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는 와중에 반가운(?) 뉴스. 하지만 에너지 밸류체인 종목들의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할 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650752?cds=news_my 사우디 아람코, 국제유가 약세에 2월 원유 가격 인하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2월 아시아지역에 판매하는 원유 가격을 인하했다. 국제 유가 약세와 석유수출국기구(OPEC) 외 산유국들의 생산량 증가, 아시아지역 정유사의 정기보수 n.news.naver.com

아무리 가치투자자(?)라고 하더라도 기술의 발전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 Old Economy에서도 기술의 발전이 일어남. 미국이 전략비축유 재고가 떨어지는데도 자신만만한 이유가 재수압파쇄법에 있었던 것 같음 https://blog.naver.com/ranto28/223311946601 셰일오일 근황 A/S (feat 유가, 옥시덴탈, 재수압파쇄법, 워렌 버핏) 댓글에 미국 셰일가스 업체에 대한 질문이 하나 나왔다. 미국 셰일가스를 말하면서, 옥시덴탈을 살때라는데... blog.naver.com

금리를 인하하면 석유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은 당연히 상승할 수 밖에 없음. 이는 또다시 금리인상 요인이 될 것이고... 결국 4%대 금리 수준에서 횡보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물론 사람들은 이 수준에서 적응을 할 것이고...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42292?cds=news_edit 골드만삭스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는 석유"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석유를 지목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와 함께 올해 국제유가가 반등할 n.news.naver.com

에너지 시장은 변동성이 매우 큰 요즘인 듯.. 이런 시장에서는 예측이 참 어려움. 중국의 수요가 올라올 지와, 인도의 성장이 얼마나 클 지도 변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39810?cds=news_edit 중동 전쟁 ‘불똥’ 한국까지 번질듯…기름값 얼마나 오르려나 이란 테러·후티 반군 공격 지속에 중동 분쟁 확대 우려 리비아 최대 유전 중단·OPEC+ 확대 발표에 유가 3%대 급등 머스크 등 주요 해운사 홍해·수에즈 운항 중단에 1년2개월만 최고치 이스라엘-하 n.news.naver.com

[하나증권/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인도의 주택구매 수요 급증과 건설붐 ▶ 보고서: https://bit.ly/4acYPp8 [총평] ▶ 유가의 추가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1) 중국 2024년 수출쿼터 신규 발급으로 원유 수입량 회복 2) 베네수엘라-가이아나 영유권 분쟁 때문 입니다. ▶ 유가 하락으로 정제마진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석유화학 시황은 약보합세입니다. 인도의 폭발적인 주택 구매 수요 데이터가 목격됩니다. 인도의 건설붐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 Top Picks는 SK이노베이션, S-Oil, 금호석유, 롯데정밀화학, 유니드 입니다. [베네수엘라-가이아나의 Esseqibo를 둘러싼 영유권 분쟁과 긴장 강화] ▶ 원유/가스 광구를 둘러싼 양국 간의 영유권..

중국의 성장이 둔화되면 인도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그 다음은 동남아와 아프리카 또한, 중국도 수요 성장이 둔화되었을 뿐, 성장은 지속되고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38206?type=editd&cds=news_edit 내년 中 원유 수요 성장 둔화..."포스트 팬데믹 수혜 끝물" 중국의 원유 수요 성장이 내년에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글로벌 경제에 드리워진 그림자가 한층 짙어졌다.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억눌려온 여행, 소비 수요가 n.news.naver.com

2년 전 그렇게 당하고도 똑같이 당하는 것도 참 할 말이 없다.. 여기 저기서 인도의 성장을 엿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969338?cds=news_my '인도 싹쓸이'로 요소 품귀...中 관영지 "韓 의심병" 비아냥 중국이 요소 수출 통제에 나선 배경으로 인도의 비료용 요소 사재기가 꼽힙니다. 중국 관영지는 의심병·공황증이란 표현을 써가며 한국만 과민 반응을 보인다고 비꼬았습니다. 베이징 강정규 n.news.naver.com

현재의 업황이 매우 좋지 않음을 보여주는 그래프들. 에틸렌과 PE의 Capa-수요 Gap은 2025년까지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화학섹터의 승부사인 하나증권 윤재성 애널리스트가 Top Pick으로 국도화학을 꼽았다. 최근 국도화학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보임. 주요 포인트로는 미국 Olin의 Capa 감축, 인도 수요 증가, 그리고 국도화학의 증설이다. 그런데 아래 자료에서 중국의 증설 러쉬가 언급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조사가 추가로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윤 애널리스트가 다소 공격적으로 Top Pick을 선정하는 습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과거 금호석유가 NB라텍스 호황을 맞이했을 때, NB라텍스 계열 제품의 소비 시장에서 구조적인 변화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