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벙커링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 Wait and See 언제까지 연료 선택이 불명확하다고 버틸 생각인가? 트럼프 관세의 불명확성처럼 불명확성의 상시화가 진행되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거기에 가장 먼저 적응하는 자가 결국 승자가 아닌가? 아래 말마따나 어딘가에 숨겨진 대체연료가 있는 것이 아님. 투자에는 왕도가 없다는 명언은 실물(선박) 투자에도 적용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피더 컨선을 포함한 중형급 선박의 신조선 도입 부족은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 이러나 저러나, 탱커는 계속 발주가 나오고 있음. 재미난 것은 인도 로컬 조선소의 MR 탱커 척당 신조선가가 55~60백만불에 달한다는 점. 심지어, 10척이라는 대량 발주로 인한 할인을 감안하여도 이 정도. 그렇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