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4839?sid=101 [속보]신임 국토부 장관 후보에 박상우 전 LH사장 10년 만에 국토부 관료 출신 주택공급난 등 위기 극복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박상우 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차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4일 임명했다. 박 후보자는 국토부 기획조정 n.news.naver.com

금융권에서는 부동산의 가격을 금리와 대출로 평가. 극단적으로는 채권과 동일한 방법(금리와 역 상관관계)을 적용하기도 함 그러나 주식/채권 등 금융상품과는 달리, 부동산은 필수재. 이런 측면에서 부동산은 필수재인 에너지와 유사 최근 3년 간 금리와 유가는 모두 상승. 금리가 오르면 유가가 꺾이는 게 일반적인데, 정반대의 모습 결국 중요한 건 수요와 공급. 에너지는 ESG로 공급이 막힘. 부동산도 마찬가지 다주택자 취득/양도세 중과(S), 분양가 상한제(S),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S), 정비사업 시 임대/기부채납 강화(S), 중대재해기업 처벌법(G), 제로 에너지 건축물(E) 등 신규 공급이 어려워진 상태 차기 국토부 장관이 어떤 정책을 내놓는 지에 따라 부동산 가격의 향방이 결정될 듯

전망대로 흘러가는 것은 아직까지 보질 못했지만.. 앞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한 듯.. 네옴시티에서 모듈러 공법이 채택될 예정

정비사업이 가속화될수록 건자재 기업들의 수주 및 실적은 개선될 수 밖에 없다. 올해 말부터는 슬슬 들어가면 좋을 듯 한데... https://n.news.naver.com/article/243/0000046367?cds=news_edit 현대엘리베이터, ‘창사 이래 최대’ 434억 규모 둔촌주공 승강기 수주 현대엘리베이터가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 엘리베이터 사업을 따내면서 창사 이래 최대인 434억원 규모 수주고를 올렸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둔촌주공 1~3단지 엘리베이 n.news.naver.com 서울 여기 저기서 개발 소식이 들려오는 구나.. 하지만 아무리 신통방통하다고 해도, 2024~2026년에 다가올 수도권 공급부족 사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까지는 ..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입지는 불변이라고 강조한다. 판교가 강남을 절대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예시가 대표적이다. 물론 이 말에는 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이나, 입지가 불변한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 왜냐하면, 강남이라는 입지가 태초부터 존재해왔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강남은 아무것도 없던 동네에서 뜬금포로 생겨난 동네고, 이것은 곧 입지가 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앞으로의 개발 계획에 따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입지는 변한다는 것이 팩트이며, 투자자들은 입지 불변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지역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사고방식이 매우 직선적이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사고방식 여기서 함정..

용산 전자상가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리고 용산이 먼저 치고 나가자 서울 다른 지역들도 개발에 동참하기 시작. 서울은 갈수록 기대되는 곳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44267?cds=news_edit 용산전자상가 대변신...용적률 1000% 허용, IT메카 만든다 서울시 ‘용산 메타밸리’ 구상 발표 AI·ICT 디지털·메타버스 거점 육성 용산정비창 국제업무지구와 연계 1985년 조성된 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n.news.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82586?cds=news_edit ‘환골탈태’ 문래동...영등포구, 130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