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비

금일자로 현대미포조선에서 정정공시 2건이 올라옴. '22년 1분기에 수주한 컨테이너선 총 7척에 대한 계약기간 변경 공시임. 지난 IR에서 인도지연 문제는 특정 LPG선에 한정되어 있다고 이야기한 것에 비추어 본다면, 이번 정정공시는 사양 변경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음. 최근에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엔진의 상용화가 가시화됨에 따라, 암모니아(또는 메탄올 등)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탑재하는 옵션을 행사하려는 움직임일 가능성이 있음. 이 경우 마진이 추가로 붙는 것이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익이 가능한 부분임 https://finance.naver.com/item/news_notice_read.naver?no=1387400&code=010620&page_notice= 네이버페이 증권 국내 해외 증시 지수, 시..

시클리컬 주식은 업황이 우상향하는 가운데 흑자전환하는 시점에 주가가 가장 크게 오름. 현대미포조선은 '23.4Q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해당 분기의 실적이 발표되는 '24년 1분기 중 주가에 반응이 올 것으로 보임. 이어서 '24.1Q 영업이익의 전분기 대비 증감율(296%)이 '25년까지의 전망치 중 가장 높은데, 이 역시 주가에 긍정적인 반응을 줄 것으로 보임 --------------------------------------------------------- 분기별 영업이익 증감율 전망(전분기 대비) : '23.4Q(흑전) → '24.1Q(296%) → '24.2Q(39%) → '24.3Q(78%) → '24.4Q(36%) → '25.1Q(△2%) → '25.2Q(34%) → '..

올해 수주 목표척수인 49척 중 28척(57%)이 탱커. 저수익 선종인 컨선 비중은 축소 https://dealsite.co.kr/articles/116005 현대미포조선, 올해도 핵심은 '탱커선' - 딜사이트 49척 중 28척 탱커선 수주 계획, 운임 및 환경 규제 등 호재 많아 dealsite.co.kr:443

현대미포조선의 약 1조원 규모 P/C선 15척 수주 소식. 연초부터 뱃고동이 울리는구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249736 현대미포조선, 9425억 규모 P/C 15척 수주 계약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50K P/C 15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425억원으로 이는 2022년 매출 대비 25.36%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11월 30 n.news.naver.com

2022년을 기준으로 현대미포조선 한국/베트남 조선소의 매출액이 과거 4년 대비 대폭 증가함. 2023년 이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가장 중요한 이익 단에서의 핵심은 후판가격 및 인건비 등의 원가 절감이 얼마나 되는 지와, PC선과 LPG 가스선을 중심으로 한 동일선종 반복건조 효과가 얼마나 발생할 지임. 한편, 약 15%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 조선소는 과거 조선 슈퍼사이클 당시에는 없었던 조선소로서, 이번 사이클에 새롭게 증설된 물량. (단위 : 억원) 연도 한국 조선소 베트남 조선소 베트남 조선소 비중 2018 24,051 4,564 16% 2019 29,995 5,362 15% 2020 27,808 4,813 15% 2021 28,578 3,489 11% 2022 36,9..

인니는 정부 차원에서 정유 수출을 확대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57616 현대미포, 9000억원대 유조선 수주 임박 연속 적자 주범 ‘소형 컨테이너’ 비중 감소 HD현대 계열의 중소형선 중심 조선소 현대미포조선이 인도네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 뻐르따미나(Pertamina) 계열 해운사와 7억2000만달러(9380억원) 규모 n.news.naver.com

며칠 전 TradeWinds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을 볼 수 있음. 2026년 5월까지 15척을 인도 가능한 것으로 보아, 최근 PCTC 취소된 슬롯을 활용하는 것 같음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64337 [더구루] [단독] 현대미포조선, '1조원 규모' 새해 첫 대형 수주 '예고'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미포조선이 내년 초 새해 첫 마수걸이 수주에 나설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페르타미나(Pertamina)로부터 석유화학 제품 운반선(PC) 15척의 건조 일감 확보가 www.theguru.co.kr

인니 해운사 Pertamina International이 MR 탱커 15척을 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할 것으로 보임. 1월 첫째 주에 발주 진행 예정. 선가는 척당 대략 48백만 불로, 최근의 클락슨 시세인 47.5백만 불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추정 https://www.tradewindsnews.com/shipyards/pertamina-international-lining-up-720m-order-for-15-product-tankers-at-hyundai-mipo/2-1-1575804 Pertamina International lining up $720m order for 15 product tankers at Hyundai Mipo Year-end bonanza for South Korean ship..

아쉽게도 머스크사가 발주하는 메탄올 이중연료 컨선 15척은 중국 조선소로 간 모양. 컨선 내주고 탱커 가져오면 되지 않을까 싶음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4174 [더구루] 머스크, '1조원↑ ' 규모 컨테이너선 15척 中 조선소에 발주 [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 선사 머스크가 10억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메탄올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5척을 중국 조선소에 발주했다. 머스크로부터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 www.theguru.co.kr

최근 파나마 및 수에즈 운하 병목 현상 발생으로 MR 운임이 지속 상승 중. '돈을 벌면 발주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 것. 이 사실은 이미 컨테이너선 시장에서 경험한 바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30738 PC선 호황 타고…현대미포 적자 탈출 눈앞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석유화학 해양운송 늘고 노후 탱커선 교체도 증가 PC선 수주 올해들어 37척 4분기 영업익 110억대 전망 조선업 호황 국면에서도 국내 대형 조선사 5곳(HD현대중공업, 현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