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모라 불리는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현대미포조선의 금년 실적을 업계에서 가장 강하게 전망. 금년 2Q부터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전망하고, 금년 전체적으로도 흑자전환을 전망. 중요한 것은 조선업이 턴어라운드 했다는 사실. 조선사 간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방향은 모두 같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 엄 애널리스트가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경쟁사가 없다는 점을 감안해 20%의 프리미엄을 부여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국내 대형 조선 3사(삼호까지 4사)의 경우, 시장 점유율을 국내에서만 1/3(삼호까지 1/4)로 나눠야 하나, 현대미포조선의 경우 국내는 독보적 1위, 해외는 절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